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3일 유리자산운용은 전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대표에 대한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영업총괄상무 등을 지낸 뒤 2014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다
1962년생인 박 대표는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이래 25년 동안 강남지점장, 영업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3월부터 유리자산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 2014년부터 대표이사를 지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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