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스트리는 30일 최대주주가 화승 R&A 외 4인(지분율 41.18%)에서 현석호 대표이사 외 4인(지분율 33.59%)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화승 R&A의 화승인더스트리 지분 장내매도에 따른 것으로 화승 R&A의 보유주식은 972만주(지분율 17.57%)에서 552만주(지분율 9.98%)로 감소하게 됐다. 현석호 대표이사 보유주식은 894만1940주(지분율 16.16%)로 변동이 없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