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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블랙데이 맞아 '팔도짜장면' 철가방 패키지 선보여

팔도, 블랙데이 맞아 '팔도짜장면' 철가방 패키지 선보여


팔도가 4월14일 블랙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짜장라면인 '팔도짜장면'의 번들 패키지를 중국집 철가방 디자인으로 변경해 선보인다.

12일 팔도에 따르면 팔도짜장면 철가방 패키지는 중국집에서 배달 시 사용하는 은색 철가방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팔도반점', '철가방이 왔다' 등의 문구를 넣어 재미를 더했다.

팔도짜장면은 30년 노하우의 액상스프를 담은 정통 프리미엄 짜장라면으로, 일반 분말스프와는 달리 진짜 춘장에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 큼직한 건더기가 들어 있는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해 정통 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원료 중 돼지고기는 한돈자조금관리위 원회와 공동 기획해 국산 돼지고기 100%(한돈)를 사용했다.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블랙데이를 맞아 팔도짜장면 제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철가방 패키지로 변경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