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휴안'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도현종합건설이 새 수익형부동산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내세워 제주 연동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새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처음 적용하는 이 오피스텔은 119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사업지는 연동·노형 생활권에 위치해 제주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다. 주변에 많은 호텔과 면세점, 연동 상권 등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22㎡ 1.5룸형 34실, 31㎡ 2룸형 85실 등 총 119실 규모로 구성된다. 소형평형대에 맞는 최적화된 1.5~2룸 설계를 통해 수요자들이 더욱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평면구성이 특징이다.
도현종합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후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주택은 물론,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 제주 곳곳에서 무수히 많은 시공 실적을 보유했다. 특히 제주 지역에서 높은 선호도와 인지도를 갖춘 기업이다.
분양홍보관은 이달 제주시 노형로 376에 마련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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