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은 다양한 차 음용과 고급스런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은 다양한 종류의 오설록 블렌디드 티 제품을 시음해보고 포장할 수 있는 별도 기프트존을 구성했다. 특히 새롭게 변화된 시음 존의 형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한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의 변화를 제일 뚜렷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전의 매장 MD형태가 제품 및 프로모션 문구만 강조되는 배치였다면 리뉴얼 후의 매장 구성은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제거하고 고객이 방문했을 때 시향 및 시음부터 구매까지 쉽게 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오설록측은 밝혔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향이 뛰어난 블렌디드 티 ‘베스트 제품’ 시음공간을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티를 먼저 체험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매에 대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주요한 특징 중 하나로 ‘기프트 카드 바’를 들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을 포장하는 것 외에도 직접 카드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오설록 티 제품을 선물하는 기쁨을 충족시킨다.
오설록은 명동점 오픈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 및 품목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시음 존의 베스트 티 5종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설록 메뉴 상품권 3000원 증정 외에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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