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광고모델 강하늘
카셰어링업체 쏘카는 새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쏘카는 버스, 지하철 등의 이동수단처럼 쏘카를 주변에서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다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캠페인은 오는 10일 티저편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쏘카는 경제적, 환경적인 측면에서 각광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서비스인 점을 감안해 평소 바른 생활과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선정했다. 쏘카는 강하늘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호감을 심어주는데 가장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쏘카는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내 주변 쏘카 찾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쏘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3시간 무료를 기본 제공하고 쿠폰 추첨을 통해 △쏘카 D2D 쿠폰 (300명) △쏘카 옥스포드 블록 (500명) △쏘카 크레딧 2000원 상당 (10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6월 16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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