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직수형 정수기 라인 구성 강화에 나섰다.
SK매직은 초소형 정수기인 '슈퍼미니 정수기'(사진 왼쪽)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디자인에 적용한 슈퍼플러스 정수기(오른쪽)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미니 정수기는 폭 9.2㎝라는 국내 최소의 혁신적인 사이즈를 구현한 레트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최근에는 독일 레드닷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 업계 최초로 렌탈료를 면제 받을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통해 고객의 물 사용량을 체크해 필터 수명이 남았을 경우 필터를 교체하지 않는 대신 계약 기간 내 최대 4번까지 렌탈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전기료도 월 200원 미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2시간에 한번 코크를 UV로 살균해 주어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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