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가 인공 파도풀에서 즐기는 리얼 서핑, 플라잉보드쇼, 디제이 음악 축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새롭게 마련하며 올 여름 워터파크 문화를 이끌어 간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야외 어트랙션 풀 가동에 들어간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하며 때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예정이다.
4월부터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3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을 모두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전체 가동 중이다.
클럽 디제이 파티,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쇼 등의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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