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 일원에 짓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전 주택형을 순위 내에서 청약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9일 진행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청약접수에는 총 690가구 모집(특별공급 2가구 제외)에 1218명이 접수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형(2순위 기타경기)에서 나온 61.33대 1이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2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 평균 분양가가 3.3㎡당 925만원으로 저렴하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 84㎡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19일이다. 27~29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위치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