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브 연이 13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옥자’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옥자’는 강원도 산골에서 소녀 미자(안서현 분)와 함께 자라던 거대한 동물 옥자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틸다 스윈튼, 안서현, 변희봉, 스티븐 연, 다니엘 헨셜,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옥자’는 6월29일 개봉 예정./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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