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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앞니 두 개 빠진 데미 무어

스트레스 때문에 앞니 두 개 빠진 데미 무어
[사진=투나잇 쇼]

앞니가 없는 데미 무어라고?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가 스트레스 때문에 앞니 두 개가 빠졌던 사연을 전했다고 14일(현지시간) 미 투데이 뉴스 등이 보도했다.

데미 무어는 12일 밤 '투나잇 쇼'에 출연해 앞니를 잃었던 사연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다가 그랬다고 멋지게 말하고 싶지만 사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금은 완벽하게 치료를 끝냈다는 그는 "스트레스는 심장병에 이어 살인자로 현대인의 치아를 갉아버린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현대 치의학은 대단하다"고 말했다.

데미 무어는 루시아 애니엘로 감독의 19금 코미디 영화 '러프 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