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울지마마이펫이 여름철을 맞아 펫팸족이 사용해보면 좋을 반려동물용품 네가지를 추천했다.
울지마마이펫 '만능멀티밤'은 강아지, 고양이 겸용 반려동물을 위한 피부진정케어 멀티밤이다. 이 제품은 △각종 피부결점 완화 △피부 진정 △발습진 완화 및 보호 △건선·가려움 완화 △발패드 보습 △발톱 강화 △손상피부 개선 △각질 개선 △피부 보습 △피모 보호 기능이 있어 한 가지 제품만으로 반려동물이 가지고 있는 고민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우유의 '아이펫밀크'는 국내 최초 국산원유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우유로서 개와 고양이의 특성 및 건강을 고려해 서울우유중앙연구소와 수의사들이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됐다. 반려동물은 체내 유당 분해효소인 락타아제가 없기 때문에 일반 우유를 섭취하면 구토, 설사,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반면 아이펫밀크는 서울우유의 특별한 제조공법으로 유당을 분해해 소화흡수를 도와준다.
생활가전업체 위닉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고민이 되는 털날림에 최적화 된 펫 전용 필터를 제공한다.
잦은 외출과 산책으로 오염에 노출될 수 있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플라스마웨이브(산소이온발생장치)를 탑재해 유입된 실내공기 내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99.9% 제거한다.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원료인 소다석회 유리를 소재로 사용해 환경호르몬과 알레르기 발생 우려를 없앴다. 스윙볼은 반려동물 크기와 식습관에 따라 그릇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플러스볼은 각 제품을 결합할 수 있는 블록형태 구조로 사료와 물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해 반려동물을 2마리 이상 키우는 가정에 적합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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