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심은하는 지난 20일 오전1시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응급실로 옮겨져 서울 강남의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안정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심은하가 복용한 약은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진정수면제인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심은하 남편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당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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