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김정문알로에, '생알로에 1095' 출시 1개월 만에 2만병 판매 돌파

김정문알로에, '생알로에 1095' 출시 1개월 만에 2만병 판매 돌파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출시한 건강음료 '생알로에 1095'가 출시 1개월 만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출시된 '생알로에 1095'는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방문 판매와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누적 판매량 2만병을 돌파했다.

생알로에 1095는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알로에를 현지에서 채취하고 신선하게 음료 형태로 가공까지 마친 제품이다. 외산 알로에 제품들이 주로 1~2년생 알로에 분말을 사용하는데 반해 효능이 가장 좋은 3년산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사용했다.
여기에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고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농축액으로 친숙한 맛을 더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정문 알로에 관계자는 "생알로에 함량이 높은 제품을 일반 음료처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홈쇼핑 등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공략해 당초 계획한 판매 목표를 상회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생알로에 1095는 23일 오후 3시 40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