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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하병제·신경철 부대표 승진

삼정KPMG 하병제·신경철 부대표 승진
하병제 부대표, 신경철 부대표

삼정KPMG의 하병제 본부장과 신경철 본부장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삼정KPMG는 2017년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하병제 딜어드바이서리1 본부장과 신경철 BD&마켓 본부장 등 2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아울러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를 포함해 총 24명이 신임 파트너로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프로페셔널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