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인간의 시간’이 크랭크업했다.
영화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이 보여지는 영화다.
이번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김기덕필름은 김기덕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 마지막 날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안성기와 류승범, 장근석의 조합이 눈길을 끌어 기대를 모으는 ‘인간의 시간’은 편집 과정 등의 후반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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