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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결혼지원서비스 MOU 체결

결혼정보회사 가연,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결혼지원서비스 MOU 체결
/사진=가연

가연결혼정보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고 미혼 전공의들의 결혼지원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가연과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이번 제휴는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가연의 결혼정보서비스 할인 혜택부터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가연웨딩을 통한 웨딩패키지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전담 커플, 매칭 매니저가 한 명의 회원을 2:1로 관리하는 세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가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가연은 미혼 전공의에게 품격 있는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대한전공의협의회 역시 소속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결혼 장려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김영주 대표는 “3년 연속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와 함께 하게 돼 뜻 깊다”며 “가연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혼 전공의들과 가연 회원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현대자동차 임직원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이달 개최한다. 이달 15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남성 직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을 대상으로 ‘마음까지 톡 쏘는 테라스 데이트’ 미팅파티가 열린다.

이번 미팅파티는 현대자동차 남성 임직원 8명과 가연 여성 정회원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 여름 밤의 시원한 테라스 데이트를 통해 다시금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