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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수도권 통근시간 평균 1시간36분, 광역급행열차 확대하겠다"

김현미 장관 "수도권 통근시간 평균 1시간36분, 광역급행열차 확대하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안산선 급행열차 확대운행 시승행사에서 탑승객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경부선, 분당선, 과천선, 일산선의 급행열차 운행을 확대키로 했다.

김 장관은 "수도권 통근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에 달하는 등 수도권 교통혼잡 문제가 이제 국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지속 확대하고, 광역급행철도망(GTX)을 2025년까지 구축해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