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전효성을 극찬했다.
11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아만티호텔에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방송인 박소현을 비롯해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현은 비키니 촬영에 앞서 준비한 것에 대해 “촬영 일주일 전부터 너무 아파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 사실 저는 전효성 씨를 롤모델로 잡았다. 아이돌 섹시 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현아 씨를 이야기하는데 두 분의 섹시함은 다르다. 건강한 섹시미는 전효성 씨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찾아보니까 어마어마하더라. 저희가 못 봤던 많은 화보집을 촬영했더라. 그걸 보면서 자극 받았다. 건강한 섹시미로 늙어가고 싶더라”고 덧붙였다.
여성 예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MBC에브리원의 대표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1주년 기념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막강한 게스트로 특집을 준비 중이며 7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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