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김정현이 강민혁을 원조교제범으로 오해해 주먹을 휘둘렀다.17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는 함께 땡땡이를 치는 라은호(김세정 분)과 현태운(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라은호는 자전거, 현태운은 오토바이를 타고 땡땡이를 쳤다. 그런 와중 라은호는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고 현태운은 이런 라은호를 태웠다.
장소에 다다라 라은호는 전화 통화를 하며 “교복을 입고 해야 하냐”는 등 의심쩍은 멘트들을 내뱉었고, 현태운은 라은호가 원조교제를 한다고 착각해 라은호의 뒤를 따랐다.그러곤 강민혁과 함께 있는 라은호를 발견, 강민혁에게 주먹을 휘둘렀다.'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2 ‘학교 201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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