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의 예매율이 40%에 육박하고 있다.
19일 오전 7시 영진위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40.5%의 사전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담은 실화를 그린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파이더맨:홈커밍’은 10.2%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613만 7276명을 동원했다.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는 17.5%로 예매율 2위에 올랐다./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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