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신도시 운서 역세권의 새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메가스타 영종'이 지난 14일 태국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인 닥터코리아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상호 판매 및 공급에 있어 독점적 지위와 지정 호텔 운영(월 2000실, 연간 2만4000실)에 합의했다.
특히 닥터코리아는 국내 인바운드뿐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 아웃바운드를 겸하고 있어, 적극적인 상호 판매 협력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메가스타측은 기대했다.
메가스타 영종은 전 세계 73개국에 약 8000개 호텔과 67만910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윈덤호텔그룹 브랜드로 하반기에 듀얼 브랜드(하워드존슨 인천 에어포트 호텔과 데이즈 호텔&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메가스타영종은 1~2층 대형 스트리트몰이 입점 되며 레스토랑,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해 영종도 공항신도시(운서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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