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문화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캐리비안 베이 메가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오는 8월 15일까지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시원한 맥주를 선보이는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Mega Summer BBQ&Beer Party)'가 여름 휴가철을 맞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펼쳐진다.


핫한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최고 스릴의 복합 워터코스터 '메가 스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 파티의 콘셉트는 바로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다.

통돼지 백립에 두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메가BBQ폭립꼬치'부터 탱글탱글 새우와 통통한 통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메가씨푸드꼬치', 훈제칠면조다리와 바비큐 백립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가BBQ콤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또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도 선보이며, 1L 크기의 스페셜 맥주컵과 써머스비 캠핑카, 비치 컨셉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풀 사이드 푸드 파티의 분위기를 더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