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출연배우 안재홍씨(31)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플랜코리아는 31일 "28일 안재홍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며 "안재홍은 캄보디아 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시작해 다음 달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재홍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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