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가 사무엘의 음악이 브레이브의 색깔이라고 밝혔다.사무엘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소속사 수장 용감한형제도 참석해 사무엘에게 힘을 실었다.이날 용감한형제는 사무엘의 신곡에 대해 "브레이브에서 선보이지 않은 음악이다"라면서 "YG에 있을 때부터 추구하던 음악이고, 이런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있을까 싶었는데 사무엘이 그런 부분을 해냈다. 앞으로 이런 색깔을 사무엘을 통해 보여드릴 것 같다. 우리의 정체성이다"라고 설명했다.
사무엘은 2015년 13살의 나이로 원펀치로 데뷔한 바 있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솔로가수로 다시 한 번 도약에 나선다.사무엘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은 오후 4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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