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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브라운관부터 홀린다…‘비정상회담’ ‘한끼줍쇼’ 출격 (공식)

‘장산범’, 브라운관부터 홀린다…‘비정상회담’ ‘한끼줍쇼’ 출격 (공식)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장산범’의 두 주역, 배우 염정아와 박혁권이 스크린에 앞서 브라운관 앞 시청자들을 홀리기 위해 찾아온다.

염정아, 박혁권이 7일 오후 2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에는 염정아가 단독으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숨겨왔던 입담을 과시할 것을 알렸기 때문. 또한, 8월 9일(수) 오후 10 시 50분 JTBC ‘한끼줍쇼’에서도 염정아, 박혁권이 다시 동반으로 출연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먼저, ‘소리’에 집중한 미스터리 스릴러답게 오늘 오후 2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할 두 배우는 목소리로 청취자와 만나게 된다. 특히, 청취자들이 겪은 ‘소리’와 관련된 미스터리한 사연을 배우들이 직접 읽어주는 것은 물론, ‘장산범’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날 프로그램은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 염정아가 출연하는 만큼 특별하게 여름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

‘괴담을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는 주제에 맞게 각 나라의 오싹한 괴담들로 채워질 이번 시간은 시청자에게 원조 스릴러 퀸에서 홍보 퀸으로 거듭나고 있는 염정아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무더운 여름 밤, 더위를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해줄 것이다. 국내 최고의 명품 연기를 펼치는 염정아이지만, 막상 세계 다양한 괴담들 앞에서는 계속해서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매력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계획이다.


‘장산범’, 브라운관부터 홀린다…‘비정상회담’ ‘한끼줍쇼’ 출격 (공식)


마지막으로 염정아와 박혁권 두 배우가 함께 8월 9일(수) 오후 10시 50분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종로구 구기동에서 진행된 이번 ‘한끼줍쇼’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됐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산범’ 8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