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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여름패션 구매 최적기'…S/S시즌 초특가전

GS샵, '여름패션 구매 최적기'…S/S시즌 초특가전
나네트 플리츠 투피스 세트


GS샵이 2017년 S/S(봄·여름)시즌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전'을 8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우선 8일 오후 1시40분부터는 뉴욕 대표 디자이너 나네트 레포르의 '나네트 플리츠 투피스 세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론칭가 8만9000원 대비 45% 할인된 가격이다. '리차드차이 밀라노니트'(3종)는 론칭가보다 4만원 내린 4만9000원, 'SJ와니 텐셀 트윌리팬츠'는 2만원 할인한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25분부터는 론칭가 6만9000원인 '브에뜨르 프랑스 린넨 100% 블라우스'(2종)를 3만9000원에 판매 방송한다.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여름 상품들도 대거 준비돼 있다. 10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코인코즈 실키 티블라우스'(5종)와 '꾸즈 크루즈 팬츠'(3종)를 3만9000원씩 판매한다. 11일 오후 4시40분부터는 'Jconiq 데님 2종'을 3만9000원 초특가에 판다.

겨울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특가전'도 열린다. 9일 오전 9시25분부터 60분 동안 'SJ와니 풀스킨 밍크 베스트'를 론칭가(99만원)보다 50% 이상 할인한 49만원, '로보 고트 케이프 코트'를 29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GS샵 관계자는 "통상 F/W(가을·겨울)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8월 중순경은 시즌오프 행사가 열린다"면서 "때문에 알뜰 쇼핑족들 사이에선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