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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배우 김지석,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 새 얼굴로 발탁

뇌섹남 배우 김지석,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 새 얼굴로 발탁
뇌섹남 배우 김지석,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 새 얼굴로 발탁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자사의 브랜드인 ‘네오젠’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지석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젠의 새 얼굴로 선정된 배우 김지석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2030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끌며 로코계의 신흥강자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으며,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블리(뇌섹남+러블리)’라는 애칭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젠 관계자는 “‘필링패드의 원조격인 거즈필링과 유사제품간의 각질제거 실력차이를 따져봐야 한다’는 팩트체크 스토리로 기획된 이번 광고를 소비자에게 설득시킬 수 있는 메신저로서 뇌섹남 대표주자인 배우 김지석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오젠 거즈필링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온라인과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프로각질러의 스마트한 선택, 각질제거 실력발휘’를 콘셉트로 한 팩트체크 형태의 유튜브 바이럴 영상과 마이크로사이트, 올리브영 연계 체험샘플링 이벤트를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