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무대 도중 실신했다.엔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fn스타에 “엔이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져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면서 “그러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다.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빅스는 9일 경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무대를 펼치던 도중 엔이 갑자기 실신해 일어나지 못했고, 그는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으며 들것에 실려 나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엔을 제외한 멤버들은 서울로 이동 중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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