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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엔플라잉 MV 속 연기, 헤어팩 광고로 연습된 듯”(인터뷰)



장문복 “엔플라잉 MV 속 연기, 헤어팩 광고로 연습된 듯”(인터뷰)




장문복이 엔플라잉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실감나는 인어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fn스타는 엔플라잉, 그리고 이들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장문복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장문복은 엔플라잉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에서 인어로 특별출연했다.이에 대해 권광진은 장문복의 첫인상에 대해 "TV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더라. 엄청 예의바르고 웃으면서 이야기해주셔서 좋았다"면서 "그리고 찍은 걸 봤는데 너무 잘 하셔서 15분만에 끝났다더라"고 일화를 밝혔다.이에 장문복은 "감독님이 주문을 하시는데 바로바로 (컷트를 외치시며) 끝내주시더라. 그래서 나도 '이게 뭐지' 어안이 벙벙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아무래도 내가 전에 헤어팩 광고 모델을 했기 때문에 연습이 됐던 것 같다. 그 영향이 좀 있나보다"라며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등장하는 신에 대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엔플라잉은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참가한 유회승을 새 멤버로 맞아 5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같은 참가자였던 유회승과의 인연으로 엔플라잉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 아울러 장문복은 엔플라잉과 직접 무대에 올라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펼치게 됐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