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롯데카드 구매고객에 성시경, 국카스텐·자우림 콘서트 무료 초청
인터파크가 롯데카드와 손을 잡고 구매 고객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10월 1일까지,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명에게 10월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카스텐과 자우림의 콘서트와 같은 장소에서 26일 열리는 성시경 콘서트 공연 무료 초청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또한 금번 이벤트 추첨의 당첨 확률은 내가 보고 싶은 공연 설문에 응한 고객과 롯데카드 구매 실적이 많은 고객, 그리고 특히 기존 인터파크 우수회원들의 경우에 높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7일에 개별적으로 관련 통지를 받게 될 예정이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지할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 ‘Show & Story’ 1탄으로 향후에도 양사는 국내외의 다양한 양질의 공연을 선정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카드와 인터파크 고객들에 대한 공연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6월 1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인터파크의 우수회원 제도는 우수회원이 되는 문턱은 1회 및 3만원 이상 구매로 낮추되 우수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보다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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