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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제주의 전통 시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올레 시장 투어’ 선보여

켄싱턴 제주 호텔, 제주의 전통 시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올레 시장 투어’ 선보여
켄싱턴 제주 호텔 제주의 전통 시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올레 시장 투어’ 선보여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제주의 전통 시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을 액티비티 프로그램인 ‘올레 시장 투어’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레 시장 투어’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자랑인 케니와 함께 진행되는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서귀포의 대표 시장인 ‘올레 시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제주 전통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호텔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탁 트인 전망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이루어지는 원포인트 레슨, 아쿠아 피트니스, 와추 테라피와 큐레이터와 작품을 통해 아트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갤러리 투어 등 내부 무료 프로그램과 계절별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 명소에서 제주의 자연을 느끼고 사진에 담아보는 ‘가을 사진 투어(1인당 2만원)’, 푸른 들판의 ‘양떼목장체험(1인당 2만원)’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다이닝, 파티,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럭셔리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이용 고객은 위의 모든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