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안무를 일부 수정하게 됐다.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최근 손가락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강다니엘은 비보이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손목과 손가락이 좋지 않았다고 알려졌다.현재 강다니엘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손가락에 반깁스를 한 상태다. 소속사에 따르면 약 일주일 정도 반깁스를 하고 있을 예정이다.이에 따라 신곡 ‘에너제틱’의 안무 일부가 변경될 예정이다.
강다니엘 안무 파트 중 손을 짚는 등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 있기 때문이다. 강다니엘은 MBC ‘음악중심’ 등 추후 음악방송에서는 수정된 안무로 무대에 오른다.강다니엘이 소속된 워너원은 지난 7일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발매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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