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작’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17,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9.7%, 11.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5, 16회 방송분 시청률 10.6%, 12.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된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이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와 공조를 하다가 소라가 문신남의 세 번째 목표물이 되어 위험을 목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6.2%, 7.0%를 나타냈고, KBS2 ‘학교 2017’은 4.7%를 기록했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조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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