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드라마 흥행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표, 채수빈, 고원희, 김선호가 참석했다.이날 고경표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겼으면 좋겠다. 포상휴가를 물어봤더니 (두 자릿수를 넘으면 포상휴가를)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포상휴가까진 아니더라도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마무리되면 좋겠다.
바라자면 20%까지 갔으면 좋겠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한방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반환점을 돌아 7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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