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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2’ 채리나 “4~5개월 정도 섭외 피했었다”



‘별거가 별거냐2’ 채리나 “4~5개월 정도 섭외 피했었다”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방송 출연 계기를 털어놨다.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 ‘별거가 별거냐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홍, 박지윤, 남성진, 김지영, 채리나, 박용근, 강성진, 이현영 등이 참석했다.이날 채리나는 "연애기간도 길었고 병간호를 하며 힘든 부분도 있었다. 플그램 섭외가 들어올 때 4-5개월 정도 피했는데 방학이라는 주제를 계속 강조하셔서 필요하다 싶어서 수락을 하게 됐다. 또한 남편이 야구선수를 지난 7월 은퇴를 하게 돼서 타이밍이 맞았다"고 밝혔다.박용근은 "와이프가 너무 힘들었어서 방학을 주고 싶었다. 또 백수가 되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이렇게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별거가 별거냐2’는 부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로, 출연진들은 별거를 통해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배우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