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켄싱턴 제주 호텔, 가을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포함된 '가을 앤 제주 패키지' 선보여

켄싱턴 제주 호텔, 가을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포함된 '가을 앤 제주 패키지' 선보여
켄싱턴 제주 호텔의 가을 사진 투어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가을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가을 앤 제주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3일까지 예약 시 루프탑 샴페인 바와 풀에서 펼쳐지는 스파티 2인 1회가 제공된다.

가을 앤 제주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호텔의 액티비티 팀인 케니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액티비티가 포함된 패키지이다.

제주 곳곳의 제주 가을 명소를 찾아 가을 정취를 즐기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가을 사진 여행’, 양떼몰이, 강아지 프리스비 시범, 동물 먹이주기, 산양 젖짜기 체험 등 다양한 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양떼 목장 체험’, 사진 전문가 케니가 켄싱턴 제주 호텔의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주는 ‘로맨틱 포토북’ 중 택해 이용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4개의 레스토랑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뉴브런치 서비스도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루프탑에 위치하여 중문의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하며 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가든 ‘오션피티니’ 풀 등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수영장에서 이색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