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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로얄 살루트·시바스 리갈, 소장가치 높인 추석선물세트 마련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차별화된 품격과 높은 소장가치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시바스 리갈’은 내려온 마스터 블렌더의 열정과 장인정신, 오랜 시간 숙성된 고귀한 원액, 최상의 블렌딩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소중한 분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올 추석 선물세트는 각 브랜드 특색에 맞춰 품격과 예술적 감성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받는 이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보여 많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렌타인·로얄 살루트·시바스 리갈, 소장가치 높인 추석선물세트 마련
발렌타인 21년, 발렌타인 17년, 발렌타인 마스터스, 발렌타인 12년(왼쪽부터)

■고급스럽고 세련된 품격 ‘발렌타인 선물세트’
최상의 원료, 명장의 블렌딩, 에이징이 만들어낸 고품격 위스키의 상징, 발렌타인은 수입 양장본 도서를 연상시키는 케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의 조화를 살리고,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선물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 선물세트에는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발렌타인 고유의 품위를 더하고, 제품별로 차별화된 컬러를 사용해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발렌타인 12년산 세트에는 샷 글라스 세트를, 발렌타인 마스터스, 17년, 21년 세트에는 온더락 글라스 세트를 함께 제공해 발렌타인의 깊고 그윽한 맛과 풍미까지 완벽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품격 높은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 30년’부터 발렌타인의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발렌타인·로얄 살루트·시바스 리갈, 소장가치 높인 추석선물세트 마련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

■영국 왕실의 감성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
프리미엄 럭셔리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영국 왕실 연회의 화려함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를 출시한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국의 유명 벽지 디자이너 ‘안젤라 그라운드워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영국 역사에서 최고의 만찬으로 일컬어지는 ‘리젠트 연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1817년 1월 브라이튼 파빌리온에서 열린 ‘리젠트 연회’는 9개 코스에 걸친 120가지 이상의 요리를 제공하고, 화려하고 멋진 센터피스로 테이블을 장식해 연회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브라이튼 파빌리온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창문 문양은 레이저로 정교하게 조각한 패키지 커버로 재창조됐으며, 내부 패키지는 만찬이 열렸던 연회장을 형상화했다.

발렌타인·로얄 살루트·시바스 리갈, 소장가치 높인 추석선물세트 마련
시바스 리갈 12년

■국내 판매 부동의 1위 ‘시바스 리갈’ 추석 선물세트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랑 받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은 올 추석에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은 국내 위스키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부동의 1위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위스키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시바스 리갈 특유의 색상과 패턴을 모던한 감각으로 풀이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패키지에 전용 잔 세트를 함께 구성해 위스키 애호가들이 시바스 리갈을 더욱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바스 리갈 12년’은 500mL부터 700mL, 1000m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마련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또한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으로 최고의 위스키로 꼽히는 ‘시바스 리갈 18년’도 준비돼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