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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이슈] “오늘(18일) 입대”...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소신이 멋지다



[fn★이슈] “오늘(18일) 입대”...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소신이 멋지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입대하는 가운데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이찬혁은 아날 오후 2시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휸련단에서 입소식을 갖는다.앞서 이찬혁은 올해 안에 군입대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그래서 그의 입대시기에 관심이 쏠리던 상황이었고, 얼마 전 이찬혁이 해병대로 군입대를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이찬혁이 응원 받는 이유는 가장 떠나기 어려울 시기에 소신껏 자원을 해 스스로 입대를 했다는 사실이다. 올해 21살인 이찬혁은 군입대를 충분히 미룰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가기로 택했다. 특히 2014년 데뷔한 악동뮤지션은 한창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시기이기도 해서 그의 행보가 더 놀랍기도 했다.그는 홀로 활동을 펼칠 이수현이 걱정됐을 터다.
그래서인지 이찬혁은 입대 전 곡 작업을 많이 해두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떠밀리듯 입대를 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선택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이찬혁이기에 흐뭇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악동뮤지션은 최근 ‘다이너소어’ ‘마이 달링’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