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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독일 출신 총주방장이 직접 만든 '옥토버페스트 연회 스페셜 메뉴'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독일 출신 총주방장이 직접 만든 '옥토버페스트 연회 스페셜 메뉴' 선보여
옥토버페스트 연회 스페셜 메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가을 한정 연회 행사 메뉴로 옥토버페스트 연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6가지의 독일식 뷔페 메뉴를 독일 출신 총주방장 ‘벨라 뤽’이 직접 구성했다.

슈니첼(독일식 돈까스), 독일식 족발, 치킨 통구이, 모둠 소시지와 매시 포테이토 등 8가지의 메인 요리와 함께 자리에서 즉석으로 제공되는 삼겹살 바비큐와 소고기 등심구이, 샐러드, 독일식 디저트까지 다양한 독일 메뉴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만원 추가 지불 시에는 독일 벡스 병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벨라 뤽 총주방장은 이번 옥토버페스트 메뉴 선정부터 재료, 레시피까지 모두 직접 꼼꼼하게 챙겨 구성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양 호텔 주방을 책임지는 벨라 뤽 총주방장은 1976년 독일 출생으로 지난 25년 동안 독일과 슬로바키아 등 유럽부터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인터컨티넨탈, 쉐라톤, 켐핀스키 등 글로벌 체인호텔을 거치며 요리를 경험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가을 한정 옥토버페스트 연회 스페셜 메뉴는 11월 30일까지 40인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