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채원이 앨범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에이프릴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프릴 앨범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e.one 최현준이 게스트로 참석했다.이날 채원은 '이터니티'에 대해 "영원이라는 뜻인데, 이번 앨범도 그렇고 에이프릴도 그렇고 대중 분들에게 영원히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다"고 밝혔다.
네 번째 미니앨범 ‘엔터니티’는 에이프릴이 지난 5월 ‘메이데이(mayday)’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깊어진 감성으로 다양한 사랑을 노래한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띵’ ‘매직 인 러브(magic in love)’ ‘찌릿찌릿’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lshsh324_stas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DSP미디어 제공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