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을 무단 촬영하면서 불거진 저작권법 위반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오후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제 경솔한 행동으로 ‘킹스맨’ 영화 관계자들을 비롯해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의 명백한 실수며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킹스맨2’ 초반 장면을 촬영해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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