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출신 가수 겸 배우 미카미 유아가 1일 오후 홍대 스테이 라운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했다.미카미 유아는 지난 2009년 SKE48 제2기 오디션에 합격, 본격적인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을 끝으로 그룹 탈퇴 후 활동을 중단한 미카미 유아는 2015년 배우로 전격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마사오닷컴(masa5.com) 주최로 열린 미카미 유아 내한 '테라 콘서트’는 토크타임, 댄스무대,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한편 미카미 유아는 내년초를 목표로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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