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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손잡은 객실 선봬

체리쉬,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손잡은 객실 선봬

토탈 리빙기업 체리쉬는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이 손잡고 지난 1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은 창원의 중심부인 성산구 상남동에 오픈하는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이다. 총 12층 70여 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7개 타입의 일반 객실과 1가지 타입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됐다.

각 객실마다 ‘다이아 트윈’, ‘그레이스 킹’, ‘해밀턴 스위트가든’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으며, 체리쉬는 이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각 객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사무실 역시 체리쉬 가구를 도입해 호텔 곳곳에서 체리쉬만의 감성과 디자인을 접할 수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 창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홍대, 부산 광안리, 일본 후쿠오카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리쉬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디자인 가구와 함께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