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는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 꿀, 우유, 꽃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된 보습 아이템들이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올리브영에서 보습에 탁월한 천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의 최근 한 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신장했다.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허니잼 보습 키트' 증정 행사를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허니잼’ 행사는 ‘꿀’ 성분이 대세로 자리 잡은 보습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번 '겟(Get)한 세일=계탄 세일' 프로모션과 더불어 젊은 세대들이 온라인에서 재미를 위해 사용하는 언어를 활용한 언어 유희 마케팅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국 내추럴케어 브랜드인 버츠비 정품 립밤과 각종 보습 제품을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귀여운 꿀벌 캐릭터 파우치로 구성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립밤은 5종 중에, 파우치는 2종 중 각각 1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특히 천연 꿀 왁스가 주원료인 브랜드 버츠비는 뛰어난 보습과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을철 보습 관리 필수품으로 손꼽힌다.
그 밖에도 증정 행사와 함께 가을 나들이에 필요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 인기 제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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