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회계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경기대와 선문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고 권위의 회계·세무분야 경진대회인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로 전국 122개 학교 144개팀, 999명이 참가해 총 33개 학교, 5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2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학부 단체부문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선문대학교가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고등부 단체부문은 인천세무고, 순천효산고, 해성국제컨벤션고가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 통계청장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기업경영에 필수인 회계·세무분야 지식과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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