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제작진은 “김선호가 맡은 공수창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상대방을 홀리는 마성의 사기꾼 공수창처럼 김선호 역시 현장 스태프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 김선호는 매장면마다 남다른 열의와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 ‘투깝스’에서 비춰질 김선호의 열정과 공수창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그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