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 ㈜티마크그랜드호텔 대표이사(오른쪽)와 오승환 선수가 지난 17일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투어 자회사인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홍보대사로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승환은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작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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