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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KS-SQI 비즈니스호텔부문 최초 수상 패키지’ 선보여

롯데시티호텔, ‘KS-SQI 비즈니스호텔부문 최초 수상 패키지’ 선보여
롯데시티호텔 명동

서울과 대전의 5개 롯데시티호텔(명동·구로·마포·김포공항·대전)이 롯데시티호텔의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비즈니스호텔부문1위 선정’ 기념 패키지를 11월25일까지 선보인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로 대한민국 서비스산업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본 내외국인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점수화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롯데호텔서울이 5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분리된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도 롯데시티호텔이 첫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 패키지는 정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는 실속있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룸온니 상품으로 롯데시티호텔구로 8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 10만원, 롯데시티호텔대전 11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1만5000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3만5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한편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는 청와대 인근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의 ‘아띠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룸 1박, 조식2인, 버니니 2병과 2인 아띠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최저 16만625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띠프로그램은 자전거와 인력거가 결합된 ‘아띠 인력거’를 타고 서울 도심풍경을 라이더의 설명과 함께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L7만의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청와대 앞길이 50년만에 일반에 개방되면서 L7명동에서 출발해 조계사와 삼청동, 청와대, 경복궁 등을 둘러보는 ‘청와대 체험코스’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