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는 “지승현이 ‘이웃사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승현은 ‘이웃사촌’에서 안기부 요원이자 김희원의 든든한 오른팔로 누구보다 충성을 다하는 인물로 등장 할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지난 2013년 천만관객을 끌어 모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의 차기작으로 다시 한 번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바를정(正)으로 소속사를 이적한 지승현은 드라마 ‘이판사판’에 이어 영화 ‘이웃사촌’에까지 캐스팅을 확정짓고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중에 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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